[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크레스트 오픈 골프대회가 현지시간 4~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의 미국 법인 오라팜USA가 후원한다.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크레스트 오픈골프는 메이저리그 아시아투수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박찬호가 호스트를 맡아 개최되는 골프대회로 PGA 출신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격돌하는 미니 대회다. 지난해 1회 대회는 ‘캐년크레스트 오픈’으로 시작했고, 올해 ‘박찬호 인비테니셔널 캐년크레스트 오픈’으로 이름이 바뀌어 열린다. 현지시간 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70명의 선수가 5일과 6일 본선 경기를 치른다. PGA투어에서 활약했던 위창수를 비롯해 박찬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제프리 강이 연장 끝에 우승한 바 있다.이번 대회가 열리는 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은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프라이빗 골프장으로 총길이 6658야드이다. 빠른 그린 스피드와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코스로 프로 선수들로부터 어려운 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오라팜은 한국 구강유산균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미국 유산균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 오라팜USA를 설립했다. 지난 4월 구강유산균 원료에 대한 미국 ‘자체검증 GRAS’를 승인받았으며 올해 연말 ‘FDA GRAS’도 승인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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