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팜 `그린브레스`, 구강유산균 하루 한정 알사탕처럼…취침 전 먹으면 아침이 달라져요
입냄새 원인 물질 59% 줄고
구강염 유발 세균 152% 뚝
매일경제 / 2020.11.12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입 냄새 원인 세균을 없애는 유산균 그린브레스를 판매한다.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입속 유해균의 증식. 유해균이 증식하며 음식 찌꺼기, 점막 등과 반응하며 휘발성 황화합물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그린브레스는 구강에 좋은 살아 있는 유산균을 공급함으로써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입 냄새의 원인 세균을 제거한다. 편리한 사용을 위해 입에서 녹여 먹는 정제 타입으로 만들었다. 자기 전 한 알 사탕처럼 녹여 먹으면 된다.
30정 1통 3만원으로 인터넷 쇼핑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린브레스에 사용되는 균주 oraCMU와 oraCMS는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 460명으로부터 1640개의 균주를 분리하고 그중 균주의 안전성,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탁월한 균주를 선발한 것으로 임상시험을 거친 한국 유일의 구강 유산균 균주다.
구강 자체 원인으로 발생하는 입 냄새의 근본 원인은 불결한 구강 상태와 유해균이다. 입속에는 100억마리 이상의 유익균과 유해균이 존재한다. 입속 유해균이 음식 찌꺼기, 침, 혈액, 구강점막세포 등에 함유된 단백질과 반응하며 만들어낸 휘발성 황화합물(VSC·Volatile Sulfur Compounds)이 불쾌한 입 냄새의 원인이다.
입 냄새를 없애는 첫 번째 방법은 정확한 칫솔질을 통해 구강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유해균의 증식을 방지하는 것이다. 치아 깊은 곳에 끼어 있는 음식물에 유해균이 서식하면 입 냄새와 구강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칫솔이 닿지 않는 곳은 치간칫솔이나 치실로 깨끗이 닦아야 한다.
그래도 입 냄새가 계속되면 유산균을 활용해 입안에 유익균을 보충하고 유해균의 증식과 활동을 억제하면 좋다. 우리 입속에는 장 다음으로 많은 700여 종 100억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다. 이들 세균은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어 공존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불결한 구강 상태, 잘못된 치아 관리와 식습관, 스트레스, 화학 성분의 가글액과 항생제 남용 등으로 유익균은 감소하고 유해균이 증가한다. 이때 증식한 유해균은 입 냄새와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된다.
강미선 오라팜 구강유산균 연구소장은 "구강 유산균을 통한 유익균 공급이 구강 내 세균 균형을 유지시켜 구취는 물론 충치, 치주질환 등 구강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SCI급 국제학술지 `BMC Oral Health`에 게재된 강원대와 오라팜이 공동으로 진행한 인체 적용시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강 유산균을 섭취한 실험군과 그러지 않은 대조군을 비교했을 때 입 냄새와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는 푸소박테리움 뉴클레아툼(F.nuleatum)을 58.76%, 구강염의 원인이 되는 스테필로코쿠스 우레우스(S.aureus)를 151.79%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원문 : 매일경제 (https://bit.ly/36ZjN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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